생활
여름 사진들
jayjean
2009. 11. 12. 13:15
경남 남해의 한 해안 초소.
이젠 보기도 힘들다.
이 거미집도 이틀 뒤의 태풍으로 없어졌는데, 그 때의 우리 집도 2년 뒤에 아파트 공사한다고 없어져버렸지.
테네시주 애팔래치아 산맥 언저리에 있는 옛친구 (말이 친구지 아버지 뻘)네 집을 갔다가.
은퇴한 미국인 중산층이 사는 대저택 가격이 서울의 30평대 아파트 한 채 값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