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UEFI와 GPT 규격 관련 정보

jayjean 2015. 8. 26. 13:06

최근에 새로 PC를 만들거나 OS를 설치하려하면 과거 BIOS나 MBR과 다른 UEFI나 GPT 등의 개념에 대해 많이 헷갈리게 된다. 특히 윈도우 8 이후부터 기본 설치로 UEFI와 GPT가 채용됨에 따라 과거의 방식으로 설치하거나, 문제가 생겨 복구하려할 떄 과거 방식으로 시도하다가 완전히 꼬이는 경우가 많다. 윈도우 8의 빠른 부팅을 사용하려면 하드디스크가 GPT로 구성되어야 한다는데, 이미 하드 디스크 구매 후 기존대로 파티션 다 나눠놓고 바꿀 방법이 난감하기도 했다. 이리저리 인터넷 검색하여 MBR 파티션을 GPT로 변환하고 GPT에서 요구하는 대로 윈도우 파티션들을 새로 생성하였지만, 만약 문제가 생겨 다시 복구하려면 부팅이 되게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최근 그런 사례가 있었다. 구형 BIOS 체계인 삼성 넷북 NF110에 윈도우 7 스타터가 설치되어 있는것을 낮은 성능을 감안해 파티션을 모두 삭제하고 윈도우 XP를 설치해 사용했었다. 삼성 복원 솔루션(Samsung Recovery Solution 4)가 설치되어 부팅시 F4 키를 누르면 복구 파티션에 있던 디스크 이미지를 불러워 초기 상태로 되돌려 주는 기능이 있었는데, 완전히 지워졌었다.

윈도우 10이 속도가 제법 빠르다는 말에 정품 윈도우 7스타터를 정품 윈도우 10 홈으로 무로 업그레이드 해 주는 김에 설치해 보기로 하였다. 시도를 하다보니 복구 파티션이 완전히 지워져 최초 윈도우 7으로 복구가 불가능했다.

윈도우 7 스타터를 구해서 설치하고 전화 인증으로 정품 인증까지는 결국 성공했다. 이걸 이용해 정품 윈도우 10으로 설치도 하였는데, 나중에 다시 설치할 경우 정품 인증이 또 귀찮아 질까봐 삼성 복원 솔루션(SRS)를 다시 살려보기로 했다. 인터넷을 이리저리 검색하여 SRS admin tool이란 것도 다운로드 받아 설치를 시도하니 관련 규격 변경에 따라 헷갈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기존의 SRS4로는 윈동 8 이후 버젼은 지원이 안되며, SRS 6이상을 써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SRS 6를 다운받아 admin tool로 부팅해보니 파티션 테이블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만들어지는 파티션 schem을 보니 총 7개의 파티션을 새로 만드는데 아마도 윈도우 8에서 권장하는 GPT 파티션 세팅인듯 했다. BIOS 기반의 NF110에서 이게 될거 같지도 않은데다, 기존 설치된 데이터가 싹 날라가버리니, 기존 OS 백업 하려던 목적에서 너무너무 멀리 가버리게 된다. 구 버젼인 SRS 5까지는 윈도우7만 지원하니 윈도우 8이 정상 부팅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어찌할 방법이 없는건가 고민하며 정보를 좀 찾다가 결국 MBR, GPT 차이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심증이 든다. 그렇다면 나는 이미 MBR에 윈도우 10을 설치해 두었으니, MBR 기준으로 백업/복구하면 되지 않을까? 다시 말해 SRS 5 이하 버젼으로 백업해도 나중에 복원이 가능할 것도 같다.

실제로 될지는 시도해 본 다음에 알게 되겠지만, 그 과정에서 대략 정리된 EFI, BIO, GPT, MBR 개념을 정리하기 위해 wikipedia에서 해당 정보를 긁어서 정리해 둔다.

좀 더 세부적인 기술 정보는 영문 wikipedia에서 얻을 수 있다.

(참조 : http://jjean.blogspot.com/2015/08/why-uefi-should-yse-gpt.html )


1. PC FIRMWARE
 a. (Legacy) BIOS 
  
바이오스(BIOS; Basic Input/Output System)는 넓은 의미로 컴퓨터에 탑재된 프로그램 중에서 하드웨어와 가장 낮은 수준에서 입출력을 담당하는 프로그램을 가리킨다. 좁은 의미의 정의에선 IBM-PC 호환 기종에 탑재된 것을 말하며, 보통 이 뜻으로 쓰인다. 바이오스는 컴퓨터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중간 형태를 가지는 펌웨어의 일종으로, 대부분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제어하고 하드웨어에 의해 변경되거나 생성된 정보를 소프트웨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등 인간의 신경망과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바이오스를 저장하는 매체로 초기에는 롬이 주로 사용되었으나 정보화의 발전 속도가 증가되고 새로운 기기나 매체의 발매 주기가 짧아짐에 따라 현재의 플래시 메모리가 바이오스의 주된 저장 매체로 쓰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플래시 메모리를 이용한 편리함은 1990년대 후반에 바이오스를 손상시키는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수많은 컴퓨터를 무력화시키는 사태를 겪기도 했다. 대표적인 예로 CIH 바이러스를 들 수 있다. (다만 이 바이러스는 윈도 NT 계열 이후의 운영 체제에서는 동작하지 않으므로 현대에는 큰 문제로 여겨지지 않는다.)

이전까지 바이오스는 롬에 담겨 컴퓨터에 미리 맞춰진 형태로 제공되었다. 롬 라이터(ROM Writer)라고 불리는 기록 장치 없이는 바이오스의 내용을 바꿀 수 없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러나 1990년대로 들어서면서 바이오스의 저장매체로 기존의 마스크 롬이나 이피롬이 아닌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한 제품이 일반화되었는데, 이것으로 예상치 못했던 문제점을 해결하거나 새로운 장치나 기기를 지원하기 위해 별도의 기록 장치 없이 PC에서 프로그램을 실행해 바이오스의 내용을 간편하게 바꿀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바이오스의 내용을 갱신할 때 정전 등을 비롯하여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기록이 정상적으로 되지 못하면, 그 컴퓨터는 시동조차 할 수 없게 되어 버린다. 바이오스는 컴퓨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이어주는 신경망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그 내용이 손상되면 BIOS 설정 화면을 띄울 수도 없다. 이렇게 손상된 바이오스를 복구하는 방법은 바이오스가 탑재된 플래시 메모리를 교환하는 방법 밖에 없다.


b. (Modern) UEFI
통일 확장 펌웨어 인터페이스(영어: Unified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 UEFI)는 운영 체제와 플랫폼 펌웨어 사이의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정의하는 규격이다. IBM PC 호환기종에서 사용되는 바이오스 인터페이스를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인텔이 개발한 EFI(Extensible Firmware Interface) 규격에서 출발하였으며, 현재는 통일 EFI 포럼이 UEFI 규격을 관리하고 있다.

원래 EFI가 개발된 동기는 1990년대 중반에 인텔과 HP가 초대 아이테니엄기의 개발 초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개인용 컴퓨터의 바이오스 제한(16비트 보호 모드, 1 메가바이트의 주소 공간, PC/AT 하드웨어에의 의존) 때문에 아이테니엄 대상으로 한 거대한 서버 플랫폼에는 채용할 수 없는 것이 판명되었다. 여기서 교훈을 얻은 첫 성과를 인텔 부트 이니셔티브(Intel Boot Initiative)로 부르는데 나중에 EFI와 이름을 바꾸는 것이었다.

EFI 규격은 2000년 12월 12일에 인텔이 공개했다.(첫 버전은 1.01이지만, 법적인 문제 등으로 바로 취소되었다). EFI 규격 1.10은 2002년 12월 1일에 인텔이 공개했다. 여기에는 버전 1.02부터 몇 가지 상세한 기능 강화와 EFI 드라이버 모델이 기재되어 있다.

2005년, 인텔은 이 규격을 UEFI 포럼에 공개했다. 이 포럼은 규격의 개발과 보급에 책임을 지며 실시한다. EFI는 이것을 반영하여 유나이티드 EFI(UEFI)와 이름을 바꾸어서, 많은 문서가 양쪽 모두의 용어를 함께 사용하게 되었다.

UEFI 포럼은 2007년 1월 7일에 UEFI 규격 버전 2.1을 공개했는데, 이것은 2007년 3월 현재의 최신 규격이 되어왔다. 이 규격에는 개선된 암호화, 네트워크 인증,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아키텍처가 추가되어 있다.

2. 파티션 테이블
a. (Legacy) MBR
마스터 부트 레코드(영어: master boot record, MBR) 또는 파티션 섹터(영어: partition sector)는 파티션된 기억 장치(이를테면 하드 디스크)의 첫 섹터 (섹터 0)인 512 바이트 시동 섹터이다. (파티션되지 않은 장치의 시동 섹터는 볼륨 부트 레코드이다.)
MBR은 다음의 것들 가운데 하나 이상을 위해 사용된다:
- 디스크 프라이머리 파티션 테이블을 소유한다.
- 부트스트래핑 운영 체제 (컴퓨터 바이오스가 실행을 MBR 안에 포함된 기계어 명령어로 통과시킨 뒤)
- 32비트 디스크 서명이 있는 각 디스크 매체의 구별

MBR 파티션 테이블 스키마(=IBM PC 파티셔닝 스키마 규약)에 따라 파티션 작업을 한 기억 장치에는 MBR의 파티션 테이블 안에 프라이머리(primary) 파티션 엔트리들이 있다.
규약상 MBR 파티션 스키마에서는 4개의 프라이머리(primary) 파티션 엔트리만 있어야 하지만 일부 DOS 운영 체제에서는 엔트리를 5개(PTS-DOS)) 또는 8개(AST 및 NEC DOS)까지 확장하였다.

GUID 파티션 테이블 스키마로 파티션 작업을 한 기억 장치에도 MBR에 파티션 테이블이 있는데 이 파티션 테이블은 MBR 파티션 테이블 스키마만 인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GUID 파티션 테이블 스키마로 파티션 작업이 된) 기억 장치를 마치 비어 있는 것처럼 인식하고 그 위에 파티션을 만드는 것을 막기 위해, GUID 파티션이 존재한다고 알려주는 것만을 목적으로 한다.
MBR 과 부트스트래핑
MBR 파티션 테이블 스키마를 사용하는 IA-32 IBM PC 호환 기종에서는 ROM 바이오스의 (부트스트래핑) 펌웨어가 MBR을 읽고 실행한다. i386 계열의 프로세서들은 리얼 모드로 시동되기 때문에 MBR의 코드는 리얼 모드 코드이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MBR의 코드는 체인 로딩 방식으로 부트 파티션의 볼륨 부트 레코드에게 시동 제어권을 넘기는데, 일부 시동 관리 프로그램들은 이러한 일반적인 방법이 아닌 독자적인 방법을 사용한다.

MBR 코드는 (MBR 파티션 테이블 스키마에 따라) 파티션 테이블의 파티션들 중에서 액티브 플래그가 있는 1개의 파티션을 찾아서 그 파티션의 볼륨 부트 레코드를 읽고 실행한다.(그래서 마스터 부트 레코드는 다른 부트 섹터들처럼 시동 섹터 바이러스의 공격 대상이 된다.)

b. (Modern) GPT
컴퓨터 하드웨어에서 GUID 파티션 테이블(GPT, GUID Partition Table)은 물리적인 하드 디스크에 대한 파티션 테이블 레이아웃 표준이다. 확장 펌웨어 인터페이스 (EFI) 표준의 일부로 형성되어 있기는 하지만 MBR 파티션 테이블의 제한 때문에 일부 바이오스 시스템에 사용되기도 한다. MBR 파티션 테이블의 경우 하나의 디스크 파티션 크기를 최대 2.2 TB (2.2 × 1012 바이트)).[1] 로 제한한다. GPT는 최대 디스크 및 파티션 크기를 9.4 ZB(9.4 × 1021 바이트)까지 허용한다.

하이브리드 MBR은 표준이 아니며 운영 체제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해석한다. 아래에 아무런 언급이 없으면 운영 체제는 하이브리드 MBR 구성을 이용할 때 GPT 데이터에 우선 순위를 제공한다.

"이 아키텍처 및 버전에 대한 순수한 지원은 제공하지 않는다."는 다음과 같이 이해하여야 한다:

    데이터 디스크로 지원하지 않는다[3], 보호 MBR에서 볼 수 있는 알려진 레거시 파티션만 운영 체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탈착 가능한 디스크: MBR 파티션만 지원 안 함; 최종 사용자 응용으로 접근 권한이 없음. GPT가 포함된 순수 데이터는 낮은 수준의 디스크 접근을 위하여 서드 파티 관리자 도구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읽기 또는 읽기-쓰기 형태의 진정한 파일 시스템 수준 지원은 서드 파티 제조업체가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에 종속된다.

https://technet.microsoft.com/ko-kr/library/Dd799232%28v=WS.10%29.aspx

파티션 구조

Windows® 7  이루 버젼은 다음 구조 중 하나를 기반으로 하는 디스크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 BIOS. Basic Input/Output System(기본 입출력 시스템)의 약어입니다.

    MBR(마스터 부트 레코드)이라고도 합니다.

  • UEFI. Unified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의 약어입니다.

    GPT(GUID 파티션 테이블)라고도 합니다.

파티션 규칙

BIOS 기반 컴퓨터

BIOS 기반 컴퓨터에서는 각 디스크를 최대 4개의 표준 파티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표준 파티션은 주 파티션으로 지정됩니다. 주 파티션을 사용하여 파일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는 활성 파티션으로 부팅됩니다. 하나의 주 파티션만 활성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 Windows 7 구성에서 활성 파티션은 일반적으로 시스템 파티션이라는 별도의 파티션입니다. 시스템 파티션은 이 항목의 뒷부분에서 설명합니다.

다음 다이어그램에서는 기본 Windows 7 및 Windows Server 2008 R2 파티션 구조를 보여 줍니다.

기본 BIOS 파티션 구조 다이어그램

5개 이상의 파티션을 사용하려면

  1. 4개의 표준 파티션 중 하나를 확장 파티션으로 지정합니다.

    확장 파티션은 논리 파티션이라는 추가 파티션으로 나눌 수 있는 특수한 파티션입니다. 사용자의 디스크에서 허용하는 수만큼의 논리 파티션으로 분할할 수 있습니다.

    확장 파티션은 파일을 저장할 수 없으며 논리 파티션만 저장할 수 있습니다.

  2. 드라이브에 논리 파티션을 추가합니다.

    논리 파티션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다이어그램에서는 주 파티션, 확장 파티션 및 논리 파티션이 포함된 디스크 파티션 구조의 예를 보여 줍니다.

논리 파티션이 있는 BIOS 디스크 다이어그램

UEFI 기반 컴퓨터

UEFI(Unified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 컴퓨터에서는 드라이브에 다음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1. ESP(Extensible Firmware Interface 시스템 파티션 또는 EFI 시스템 파티션)

    각 부팅 가능한 드라이브에 ESP가 있어야 합니다.

    시스템 파티션(예: ESP)은 이 항목의 뒷부분에서 설명합니다.

  2. MSR(Microsoft® Reserved 파티션)

    모든 드라이브에 권장됩니다.

  3. 최대 128개의 주 파티션. 주 파티션을 사용하여 파일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각 부팅 가능한 드라이브에 Windows와 같은 운영 체제가 있어야 합니다.

다음 다이어그램에서는 기본 Windows 7 및 Windows Server 2008 R2 UEFI 기반 파티션 구조를 보여 줍니다.

기본 UEFI 파티션 구조 다이어그램

UEFI 디스크 및 하드 디스크 파티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indows 및 GPT FAQ(페이지는 영문일 수 있음)를 참조하십시오.

컴퓨터는 ESP(Extensible Firmware Interface 시스템 파티션 또는 EFI 시스템 파티션)로 부팅됩니다.

시스템 파티션

시스템 파티션을 사용하여 다음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 다른 파티션 관리 및 로드. 여러 운영 체제(예: Windows 7 및 Windows Vista®)가 있는 경우 컴퓨터에 운영 체제 목록이 표시됩니다. 그러면 사용자가 사용할 운영 체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보안 도구 사용(예: Windows® BitLocker™ 드라이브 암호화)

  • 복구 도구 사용(예: Windows RE(Windows 복구 환경))

Windows 7 및 Windows Server 2008 R2에서 시스템 파티션은 컴퓨터 관리와 같은 도구에 표시될 수 있지만 사용 가능한 드라이브 목록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시스템 파티션 요구 사항

기본 시스템 파티션 요구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100MB 이상의 하드 드라이브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 파티션의 섀도 복사본을 만들 수 있을 만큼 사용 가능한 공간이 충분해야 합니다.

    • 파티션이 500MB 이하인 경우 최소 50MB의 사용 가능한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 파티션이 500MB 이상인 경우 최소 320MB의 사용 가능한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 파티션이 1GB 이상인 경우 최소 1GB의 사용 가능한 공간을 확보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note참고
    다른 파일은 시스템 볼륨에 저장하지 않고 이 파티션에 최종 사용자가 파일을 저장하지 않도록 하여 이 공간이 꽉 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활성 파티션으로 구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 암호화된 파티션이 아니어야 합니다.

  • BIOS 기반 시스템의 경우 NTFS로 포맷되어 있어야 합니다. UEFI 기반 시스템에 대한 파일 시스템 권장 사항은 MSDN 항목 파일 시스템 선택: NTFS, FAT 또는 FAT32(페이지는 영문일 수 있음)를 참조하십시오.

note참고
사용자가 실수로 파티션을 수정하거나 삭제하는 것을 방지하려면
  • 파티션을 유틸리티 파티션으로 식별합니다. 유틸리티 파티션에는 드라이브 문자가 지정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려면 무인 설정(Microsoft-Windows-Setup\DiskConfiguration\Disk\ModifyPartitions\ModifyPartition\TypeID)을 0x27(BIOS 기반 시스템) 또는 e3c9e316-0b5c-4db8-817d-f92df00215ae(UEFI 기반 시스템)로 지정합니다.

  • 파티션에 레이블을 추가합니다. 이렇게 하면 사용자가 컴퓨터 관리와 같은 도구로 디스크를 볼 때 파티션을 쉽게 식별할 수 있습니다.

추가 요구 사항 BitLocker

BitLocker는 별도의 암호화된 데이터 파티션에서 Windows를 실행하여 컴퓨터 보안 수준을 높여 줍니다.

BitLocker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 시스템 파티션에 대한 추가 요구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Windows 파티션이 아닌 별도의 파티션이어야 합니다.

Windows RE에 대한 추가 요구 사항

Windows RE는 사용자가 시스템 오류를 복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스템 파티션, Windows 파티션 또는 별도의 복구 파티션에 Windows RE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Windows RE가 시스템 파티션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 결합된 파티션에 대한 추가 요구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파티션이 실제로 모든 사용자 파티션 앞에 있어야 합니다.

  • Windows RE 파일에 사용할 200MB의 추가 하드 드라이브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예: 시스템 + Windows RE 파일 = 300MB

  • 사용자 파일을 저장하는 데 사용하면 안 됩니다.

Windows RE가 별도의 파티션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 Windows RE 파티션에 대한 추가 요구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파티션의 섀도 복사본을 만들 수 있을 만큼 사용 가능한 공간이 충분해야 합니다.

    • 파티션이 500MB 이하인 경우 최소 50MB의 사용 가능한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 파티션이 500MB 이상인 경우 최소 320MB의 사용 가능한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 파티션이 1GB 이상인 경우 최소 1GB의 사용 가능한 공간을 확보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사용자 파일을 저장하는 데 사용하면 안 됩니다.

MSR(Microsoft Reserved) 파티션

MSR은 UEFI 시스템에서만 사용되며, 다른 시스템 파티션과 관련이 있고 Microsoft 응용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정보가 포함됩니다.

MSR 파티션은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128MB의 하드 드라이브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 ESP와 Windows 운영 체제 파티션 사이에 있어야 합니다.

Windows 파티션 요구 사항

Windows 파티션은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Windows 설치 중에 필요한 700MB의 사용 가능한 공간을 비롯하여 15GB 이상의 하드 드라이브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복구 도구

최종 사용자가 시스템 오류를 복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시스템 복구 도구를 시스템에 포함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오류가 발생할 경우 컴퓨터가 복구 도구로 장애 조치(failover)되도록 구성하면 최종 사용자가 Windows를 복구하거나 다시 설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복구 파티션에 대한 요구 사항은 구현하려는 복구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note참고
최종 사용자가 복구 도구를 삭제하지 않고 Windows를 복구하거나 다시 설치할 수 있도록 하려면 시스템 파티션이나 별도의 파티션에 복구 도구를 설치합니다. 사용자가 실수로 파티션을 수정하거나 삭제하는 것을 방지하려면
  • 파티션을 유틸리티 파티션으로 식별합니다. 유틸리티 파티션에는 드라이브 문자가 지정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려면 무인 설정(Microsoft-Windows-Setup\DiskConfiguration\Disk\ModifyPartitions\ModifyPartition\TypeID)을 0x27(BIOS 기반 시스템) 또는 e3c9e316-0b5c-4db8-817d-f92df00215ae(UEFI 기반 시스템)로 지정합니다.

  • 파티션에 레이블을 추가합니다. 이렇게 하면 사용자가 컴퓨터 관리와 같은 도구로 디스크를 볼 때 파티션을 쉽게 식별할 수 있습니다.

Windows 설치 중에 디스크 구성 변경

다음 옵션을 사용하여 기본 디스크 구성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DISKPART를 이용한 파티션 구성

하드디스크를 위와 같은 파티션으로 만들려면  DISKPART 를 사용하면 됩니다.

커맨드창(cmd)을 실행후 diskpart로 들어 갑니다.

ESP는 컴퓨터를 부팅하는 데 필요하므로 ESP를 만드는 것이 MSR보다 우선합니다.
다음은 DISKPART로 ESP,MSR, Windows 파티션 만드는 과정 입니다.

list disk                                              (디스크 번호를 확인_,

select disk 0                                      (디스크 선택)
clean                                                 (초기화)
convert gpt                                        (디스크 을 gpt로 변환. 역으로 GPT를 MBR로 변환은 diskpart에서는 안됨)
create partition efi size=100                 (esp(efi)파티션 생성)
format quick fs=fat32 label="System"    (포맷 방식은 꼭 fat32).
assign letter="S"                                (디스크를 S,시스템으로 설정)
create partition msr size=128              (MSR 파티션생성)
create partition primary                    (나머지 윈도우 영역)
format quick fs=ntfs label="Windows"

.

시스템 복구

최종 사용자가 복구 도구를 삭제하지 않고 Windows를 복구하거나 다시 설치할 수 있도록 하려면 Windows 파티션이 아닌 별도의 파티션에 Windows RE(Windows 복구 환경) 등의 복구 도구를 설치합니다. Windows RE를 설치하는 경우 시스템 파티션에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Windows를 시작할 수 없을 때 복구 도구로 장애 조치되도록 Windows 부팅 관리자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복구 파티션을 구성하려면 다음과 같이 파티션 유형을 설정하여 파티션을 유틸리티 파티션으로 식별합니다.

  • Windows SIM에서 Microsoft-Windows-Setup\ DiskConfiguration\Disk\ModifyPartition\TypeIDde94bba4-06d1-4d40-a16a-bfd50179d6ac로 설정합니다.

  • DiskPart 도구에서 파티션을 만들고 포맷한 후 set id= de94bba4-06d1-4d40-a16a-bfd50179d6ac 명령을 사용합니다.

    드라이브의 시작 부분에 복구 및 유틸리티 파티션을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구 파티션은 Windows 탐색기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래 예의 구성에는 주 복구 파티션, ESP, MSR 및 주 Windows 파티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복구를 포함하는 UEFI 파티션 다이어그램

아래 표에서는 이러한 구성 예를 설정하기 위해 Windows SIM에서 사용되는 Microsoft-Windows-Setup \DiskConfiguration\Disk 아래의 설정을 보여 줍니다.

 

설명 파티션 만들기: 순서 파티션 만들기: 확장 파티션 만들기: 크기 파티션 만들기: 유형 파티션 수정: 순서 파티션 수정: 파티션 ID 파티션 수정: 형식 파티션 수정: 레이블 파티션 수정: 문자 파티션 수정: 유형 ID

복구 파티션

1


250

1

1

NTFS

복구


de94bba4-06d1-4d40-a16a-bfd50179d6ac

ESP(EFI 시스템 파티션)

2


100

EFI

2

2

FAT32

시스템



Microsoft Reserved 파티션

3


128

MSR

3

3





Windows

4

True


4

4

NTFS

Windows

W


note참고
이 예에서 Windows 파티션에는 드라이브 문자가 충돌하지 않도록 문자 "W"가 할당됩니다. 컴퓨터가 다시 부팅되면 주 하드 디스크에는 자동으로 문자 "C"가 다시 할당됩니다.

아래 코드는 이미지 기반 배포에 사용할 파티션 구조 예를 만드는 DiskPart 명령 스크립트를 보여줍니다.

select disk 0
clean
convert gpt
create partition primary size=250

format quick fs=ntfs label="Recovery"
set id="de94bba4-06d1-4d40-a16a-bfd50179d6ac"
assign letter="R"
create partition efi size=100
format quick fs=fat32 label="System"
assign letter="S"
create partition msr size=128
create partition primary
format quick fs=ntfs label="Windows"
assign letter="W"

Windows 탐색기에 나타나지 않는 드라이브

기본적으로 시스템 파티션 및 유틸리티 파티션은 Windows 탐색기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대상 컴퓨터에 이러한 파티션이 존재하는지 확인하려면 다음을 수행합니다

  1. 시작을 클릭하고 컴퓨터를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클릭한 다음 관리를 클릭합니다. 컴퓨터 관리 제어판이 열립니다.

  2. 디스크 관리를 클릭합니다. 사용 가능한 디스크 및 파티션 목록이 나타납니다.

  3. 파티션 목록에서 시스템 및 유틸리티 파티션이 존재하고 드라이브 문자가 할당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