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going to chicago (9/21)

jayjean 2007. 9. 27. 12:13
Yellow stone을 나와서는 계속해서 동쪽으로 무작정 달린다.
전날 추운데다 자세가 안 나와 잠을 설친 몸이라 쉽지는 않다.

가다가 잠이 많이 오면 rest area에 세워서 잠시 잠을 청한다.
한두시간 잠을 자고 나면 다시 달리지만 비몽사몽인 듯한 상태가 계속이다.






























결국 chicago에 12시가 넘어 도착.
알고봤더니 엄밀히 말해 행정구역상 chicago는 아니고, 그 나부 교외 주택가이다.

9-21    3:10    glendo, wy    3024.3    10.196    $29.97    $2.939
9-21    10:25    ogallala, ne    3302.0    11.017    $36.35    $3.299
9-21    16:27    SOUTH OMAHA CO    3631.6    12.734    $34.37    $2.699
9-21    22:15    geneseo, il    3970.0    12.349    $35.55    $2.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