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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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복원 솔루션 파티션을 PE 드라이브로 이용하기기술 2015. 8. 28. 16:54
구형 삼성 넷북 NF110에 깔린 윈도우 7 스타터가 너무 느려서 지워버렸다. 새로 XP를 설치하면서, 추가로 용량 확보를 위해 250 gb 하드디스크에서 복권 파티션도 싹 다 날려버렸다. 이 상태로 한동안 잘 썼으나 윈도우 8, 8.1로 업그레이드 되는 동안 XP로 버티기는 어려워졌다. 그래서 다시 원래의 윈도우 7 스타터로 돌아와서 새로 릴리즈된 윈도우 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보기로 했다.윈도우 7 스타터를 다시 설치하고 정품 인증 문제는 전화 인증을 이용해서 해결한 다음, 윈도우 10 홈을 무사히 설치 완료했다. 듣던 대로, 윈도우 7 스타터보다 오히려 빨라진 듯한 느낌이 든다. 더 빠른 부팅을 위해 이리저리 알아보다 구형 BIOS에서 MBR로 생성된 파티션 테이블에서 빠른 부팅을 이용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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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I와 GPT 규격 관련 정보기술 2015. 8. 26. 13:06
최근에 새로 PC를 만들거나 OS를 설치하려하면 과거 BIOS나 MBR과 다른 UEFI나 GPT 등의 개념에 대해 많이 헷갈리게 된다. 특히 윈도우 8 이후부터 기본 설치로 UEFI와 GPT가 채용됨에 따라 과거의 방식으로 설치하거나, 문제가 생겨 복구하려할 떄 과거 방식으로 시도하다가 완전히 꼬이는 경우가 많다. 윈도우 8의 빠른 부팅을 사용하려면 하드디스크가 GPT로 구성되어야 한다는데, 이미 하드 디스크 구매 후 기존대로 파티션 다 나눠놓고 바꿀 방법이 난감하기도 했다. 이리저리 인터넷 검색하여 MBR 파티션을 GPT로 변환하고 GPT에서 요구하는 대로 윈도우 파티션들을 새로 생성하였지만, 만약 문제가 생겨 다시 복구하려면 부팅이 되게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최근 그런 사례가 있었다. 구형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