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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오락프로, 어린이 프로를 하는 한국과 달리 미국의 공중파는 일요일 아침은 많이 지루하다.
일요일이라 늦잠을 자는 사람이 대부분 이거나 또는 교회에 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티비 프로는 지루하다.
사실 나도 일요일은 늦잠을 자니 거의 본적은 없지만 서너번 본 바로는 그렇다.
오전엔 주로 시청율 자체가 거의 없을 정치 토론, 경제 관련 리뷰를 한다.
그런 프로그램에는 광고도 일반 프로와는 좀 다르다.
좀체로 일반 소비자 상대 광고를 하지않는 기업들의 기업 광고가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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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사의 기업 광고
정유 회사인 BP 광고정유 회사인 Exxon mobile 광고
GE 그룹의 기업 광고
대표적인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석유 가스협회의 광고.
그들은 대체 에너지 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음을 광고한다.
일요일 아침부터 정치 토론같은 프로그램을 보고 있을 시청자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대충 짐작되는 대로 투자 서비스 회사 광고도 빠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