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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phone 예고 광고기술 2007. 6. 13. 14:12항상 뽀대에 유달리 신경쓰는 애플인지라 작년 연말에 야심만만하게 소개한 iphone 의 광고 또한 만만찮다.
연말의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에 맞추어 시작된 최초의 teaser 광고는 여러 영화들에서 전화 통화 장면을 짜집기해 만들어졌다. 기억나는 영화를 찾는 재미도 솔솔한데...
드디어 출시를 약속한 6월이 되자 이제 마지막 출시 전 광고를 띄웠다.
역시나 애플다운 User Interface에 최대한 독창성을 발휘한 제품이다.
과연 그 성능이나 효용성은 얼마나 될지 의문이지만 일단 이 뽀대로 인해 한수 먹고갈듯..
요즘 아주 힘들다는 2위 이동통신 업체인 Cingular (AT&T)의 실적이 IPHONE으로 인해 덩달아 좋아지려나.
얼마나 APPLE이 자신이 있는지, 또는 얼마나 CINGULAR에서 기대를 걸고 밀어주는지 통신 회사의 광고가 아니라 휴대폰 모델에 대한 광고를 별도로 하는 것은 IPHONE에서 처음 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