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을 맞은 컴퓨터 전문잡지 compuworld가 재미있는 기사를 실었다.
지난 시절의 최첨단 광고들을 되돌아 보는 것인데, 그들 또한 이 작업을 하면서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http://www.computerworld.com/action/article.do?command=viewArticleBasic&articleId=9023960&pageNumber=1
'80 Mbytes of storage for under $12k!' and other ad favorites through the years

80메가에 1200불이라는 획기적(!) 가격.

한 시대를 풍미했던 프로그래밍 언어인 COBOL 교재 광고

역사속으로 사라진 DEC의 광고.

그 당시의 mobile의 정의는 말그대로 들고 다닌다는 뜻!

일반 언어를 인식하지 못하던 IBM 메인프레임에 손쉽게 일반 영어를 입력하기 위한 barcode 변환기.

11파운드 (약 5킬로그램)의 가장 가벼운 노트북?
그외 사진들이 없는 재미있는 광고들이 compuworld 기사에 있으니 시간 날 때 읽어보면 재미있을 듯.